비가 오네요.

by 이강욱 posted Apr 2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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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몸도 찌뿌둥하고...
윤재는 이틀 전에 감기에 걸려서 골골하고, 역시 6개월이 넘으면 병원 출입이 잦아진다는 말이 맞네요.
이런 날은 실내 스포츠, 음 예를 들면 탁구나 뭐 그런거 하면서 땀을 쭉 빼고 사우나 가서 푹 담그면 컨디션이 좀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옛날에 (초등학교 고학년때쯤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집에 보면 작은 밥상 있잖아요. 밥도 먹고 공부도 하고 그러는.... 그 밥상 펴 놓고 중간에 주판(요즘 세대는 주판을 알까?) 세워놓고 손으로 탁구 쳤던 기억이 나는군요. 물론 형하고 작은 누나가 상대였죠. 우습다구요? 아니예요.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
날씨가 이럴 때는 뭔가 활기찬 일들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도 글을 안올리고,,,,, 허전하기도 하고..... 그래서
홈에 들어오시는 분들을 위한 서비스로 글 올려봅니다.
힘내세요.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