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 토요일 오후 2시 광천교회당에서 백수종 강도사가 드디어 총각 딱지를 떼었습니다. 백강도사는 제가 광천교회에서 사역을 하면서부터 알게된 친구입니다. 고향은 전주 옆에 있는 관촌면 와수리? 인가 대수리?인가 암튼 그렇습니다. 촌놈이라는 이야기죠. 미국 시애틀에 있는 각시를 얻었으니 개천에서 용난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