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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경2004.12.03 19:01
달래네도 홈이 있었구나.나두 가르쳐 주지...의진이 지혁이도 이쁘지만 나는 은혁이가 제일 이쁜것 같다.
올해 소영이에게는 정말 감사하고 뜻깊은 해가 되었겠다.
아이들 잘 자라고 좀 힘은 들겠지만 부자가된 느낌 부럽다...근데 난 자신없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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