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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욱2005.09.19 16:11
방앗간 알바하느라 힘들었다며? 윤재가 유아부 안가서 그나마 도움이 되었을 것 같네
윤재는... 훈련원 어린이집에 적응하느라 힘들어.
지난 주는 매일 울고 어린이집 소리만 나와도 스트레스가 되는지 울먹거린다.
시간이 지나면 적응하겠지뭐.
암튼 고맙다. 글구 떡볶이 좋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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