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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욱2006.08.09 20:34
인생의 선배.. 참 들어보지 못했던 단어군요.
고등부 아이들과 있다보니 아직도 10대라고 착각속에 살아가고 있답니다.
물론 가끔씩 나온 배를 보면 현실을 직시하게 되기도 하지만요.
뭐 나이가 중요하겠습니까? 생각이 중요한 것이겠지요.
요즘 아이들처럼 자꾸 새로워지기를 스스로 노력하면 물리적인 나이야 별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상윤형제와 신영자매는 지금 파타야에 있고 저희는 방콕에 있지요.
언제 만날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기대되는 건 사실입니다.
두 사람만이 아니라 한국에 있는 모든 사람이 보고 싶어요.
비행기로 하루 저녁이면 날아가는데 못간다고 하니 더 보고 싶은거 있죠.
생사람의 발을 묶어 두다니요. ㅋㅋㅋ
태국은 요즘 쬐끔 시원해졌습니다.
한국은 무더위에 비까지 힘드시죠?
건강지키세요. 시집 가기 전에 건강해야 순풍순풍 아이도 잘 낳는답니다. (뭔소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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