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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욱2006.09.05 23:28
고맙다 윤서 퇴원했고 곧 낫겠지.
밤 늦게 국수와 라면을 혼자 먹으니 그런 거야.
태국에서도 야식의 유혹이란..... 아 멸치 국수 먹고 싶다.
이솔이는 잘 지내는지 모르겠다.
글 올릴 때 가끔 이솔이 사진도 올려다오.
건강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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