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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m112004.06.08 16:10
통통한 윤재 데리고 다니느라고 엄마가 힘들겠네..^^ 그 덕에 살 좀 안 빠지나? 그리고 착한 엄마다. 난 내가 구찮아서 그렇게 못 데리고 다니는데...윤재는 신나고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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