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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욱2007.06.13 10:39
ㅋㅋㅋ 지난 주에 아이들이 집으로 다 갔는데
이번 주에 팀 모임이 치앙마이에서 있고, 게다가 선교사 후보생들 정탐팀까지 와서 방학 후에 정리도 못하고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단다.
오늘 정탐팀이 잠시 둘러보러 나간 사이에 글 올린다.
요즘은 시간이 정말 없다기 보다는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 같어.
암튼 글 고맙다. 근데 한국에 못가. 아직 2년이 안되었거든 ^^
내년 여름에나 갈 수 있지 싶다. 그 전에 보고 싶음 와.
내 생각에는 여름은 오히려 여기가 덜 더운 것 같은데 이리 오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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