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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욱2008.11.29 16:53
오랜만의 글이네요. 여전히 팔딱팔딱 살아 숨쉬는 듯한 현주샘의 글은 저에게 활력이 됩니다.
안목사님 가신다는 소식 미리 들었어요.
저도 아쉬운 마음이 한켠 있지만 사실 좋은 소식이잖아요.
덕분에 한국 가면 부산 갈 일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안목사님은 어디 가서도 잘 하실 분이니 약간의 아쉬움 속에서도 마음만은 편안합니다.
한국 경제 많이 어렵다고 늘 소식들으니 저희도 기도가 절로됩니다.
지금은 잘 견뎌야 하는 시기라고들 하시더군요. 현주샘도 잘 견디시구요.
현실적인 상황들에는 늘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 빽이 있으니 기다리면 좋은 일들이 다가오리라 믿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저희는 내년 여름쯤 한국에 방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 때 뵐수 있겠지요. 그전에 한 번 놀러 오시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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