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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욱2009.03.24 11:39
시집도 안 가신 분이 ^^ 자녀 양육과 가정 사역에 대해 너무 많이 알고 계신 것을 보니 결혼할 때가 되신 것 같습니다. ^^
하나님만 알아주시면 된다는 생각하고 살지요. 그래도 가끔 맘이 위로가 안 될 때도 있긴 하지만서도요.
하지만 주변에서 현주샘처럼 기도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사역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애랑이, 은희, 소라처럼 와서 도와주는 의리파들도 힘이 되구요.
늘 하는 생각이지만 요즘은 한국이 더 선교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믿음으로 승리하실 수 있도록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현주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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