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정치적으로 불안정하긴 하지요. 2006년 가을 쿠테타부터 지금까지 계속요.
그래도 일반 서민들은 무슨 일이 있는지도 잘 모를 정도로 아무 영향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전혀 걱정마시고 오시면 되구요.
직장인들에게 꿀같은 휴가를 단기선교에 헌신하는 분들을 보면 참... 선교사보다 낫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지 잘 준비하셔서 올 여름 단기선교에도 많은 열매들이 있었으면 하구요.
저는 그 기간에 나콘에 못 갈 것 같습니다.
다른 일정이 있어서요. 그래도 얼굴을 볼 수는 있지 않을까 (다른 방법으로다가... ^^) 생각합니다.
현주샘도 하루하루 행복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