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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신2006.04.26 13:51
사모님, 많이 힘들죠. 뭐라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윤재 많이 안아주시고 다독여 주세요.
기도할게요. 멋지고 용감하게 커갈 윤재를 기대하며...
사랑해요.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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