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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아2006.08.23 16:56
저희도 이곳생활이 1년이 지났네요..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
분명 하나님의 계획하심아래 왔는데..
흐트러지는 모습이 너무 속상하여..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기보다..무언가에 원망을 하는 제 자신을 보며 하나님께서 날 어떻게 빚어주실지에 대하여 기대함으로.. 어쩜 이를 악무는 심정도 가슴저편에 있는듯도 합니다..
내년초에는 가은아빠가 음악공부를 시작하겠지만.. 모든 계획앞에..하나님앞에.. 잘 이겨내고 이쁘게 지내고 싶네요.. 언어때문에 인격장애가 온다는 느낌을 전한 남편의 모습이 가련하기도 하고.. 저야.. 진정방콕!!이니 영어가 사실 필요없을 정도 이지만요..공부하러 다니시는 사모님이 부럽고 멋지시네요..주절주절.. 보고싶어서 놀러왔다가.. 힘이 빠지기도하고 눈물도 나고 또다시 힘도 나서.. 몇자,, 긁적긁적...그럼 항상 바쁘시고.. 항상 기쁘시고.. 항상 찬양하시길 기도하며 꾸벅!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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