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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경2009.04.18 01:48
오늘은 2주 동안의 방학이 끝날 이라서 아이들 재워놓고 마지막으로 자유를 느끼고싶어 컴터 하다가 찾아낸글...
반성하게 됩니다. 멋진 엄마는 아니란것 알고있지만 아직도 너무 멀어서요. 방학동안이라도 한글공부 바짝 시킬려고 아들 등을 때려가며 기다려 주지않고 닥달을 한 모습이 너무 미안해서요ㅠㅠㅠ., 가끔씩 읽어보며 다짐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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