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감사한 것이지? 궤양이라하면, 하나님께서 원낙 잘 만드신 인간의 내장이, 각종 독한 알콜과, 타르와 니코틴등의 화학물질로 몇 년아니, 몇 십년동안 매일 같이 공격을 받아야 겨우 몇%로의 인간만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스트레스가 그와 같은 정도의 데미지를 입혔다는 잠정적인 나으 결론... 암튼 약 먹고 좋아져도, 스트레스 상황은 여전하리~~ 우짜노? 기도해야지 머... 스트레스가 스트레스로 여겨지지 않게 하거나, 십이지장을 비롯해 내장 전체를 초합금 울라트 거시기 합금체로 바꿔 달라고 리콜 신청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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