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코엑스몰 반디엔루니스 서점에 가서 윤재 책을 하나 샀습니다.
사실 서점에 가는 대부분의 이유는 저희 책보다는 윤재 책을 사러 가는 건데요...^^
책 제목은 음..... (기억이 안나서리...) 암튼 아이들에게 이를 닦도록 만들어진 책입니다.
컨셉은 이를 안 닦으면 입 안에 벌레가 득실득실한다는 것입니다.
그 책으로 훈련을 한 결과 요즘은 이를 잘 닦습니다.
가끔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기도 하지만 제법 치카치카를 잘 합니다.
물론 엄마가 해주는 것이지요.
이를 잘 닦는데두 벌써 이가 하나 썩었네요.
언젠가는 윤재가 스스로 이 닦을 날이 오리라 기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