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커가요
2003.02.12 21:28

2002.11.30 요즘은...

조회 수 7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윤재가 태어난지 한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키도 좀 컸고 얼굴도 많이 뺀질뺀질해진 것이 사진으로도 확실히 보이네요. 그런데 윤재가 요즘 전에 없던 행동들을 합니다.
약 사흘 전부터 자주 놀래고 한번 깨면 자지러지게 우네요. 특별히 어디가 이상해서는 아닌듯한데 암튼 한참을 달래거나 젖을 물려야 일시적으로 잠잠해집니다.
반대로 이 녀석이 가장 행복한 시간은 오전시간인데요. 잠을 푹 자고 일어나서 엄마 젖을 먹고 나면 한시간정도 개인기를 부려서 힘든 엄마의 얼굴에 미소를 선사해줍니다.
아직 구르지도 못하는 녀석이 무슨 개인기냐 하시겠지만 윤재만의 개인기가 있습니다. 말로는 표현이 안되구요. 혹시 궁금하시면 놀러와서 직접 보세요.
암튼 윤재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여러분의 기도 속에서 윤재 잘 자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싸랑해요 여러분~~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9 커가요 힘이 넘쳐나요. 1 박보경 2003.02.17 777
128 커가요 화상은 이제 없지만... 7 file 이강욱 2007.08.04 1032
127 커가요 혼자 일어나여. 1 이솔맘 2003.08.08 798
126 커가요 협박 4 이강욱 2006.11.13 800
125 커가요 할아버지 생신 선물 1 file 이강욱 2008.07.31 943
124 커가요 한글 공부하는 이윤서 2 file 이강욱 2010.11.01 543
123 커가요 학교 바꿔주세요. 이강욱 2009.01.19 841
122 커가요 큰! 믿음 1 박보경 2004.08.21 795
121 커가요 쿵쿵 나자빠집니다. 1 file 박지영 2003.07.06 656
120 커가요 콩자반 3 박보경 2004.05.08 723
119 커가요 침과의 전쟁 1 이강욱 2003.02.17 736
118 커가요 최고의 분노 3 file 이강욱 2008.09.03 872
117 커가요 첨으로 영아부 예배드린날 1 박보경 2003.09.21 774
116 커가요 집에서 물놀이... 1 file 박보경 2010.05.02 670
115 커가요 정말 많이 컸어요. 2 박보경 2003.05.23 771
114 커가요 정답. 2 file 이강욱 2008.08.14 879
113 커가요 전진 불능 1 file 이강욱 2003.04.21 727
112 커가요 적과의 동침 2 이강욱 2005.05.22 717
111 커가요 장위초등학교 첫 등교날 2 file 이강욱 2011.03.02 539
110 커가요 잠꼬대를 합니다. 2 이강욱 2004.10.30 73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 7 Next
/ 7

Copyright by happypary since 200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