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커가요
2003.10.06 23:45

사과농약 알레르기?

조회 수 9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과를 껍질채 아주조금 뜯어먹고 놀았는데(10월2일)
다음날 목뒤에 두드러기 같은게 나더니만 오후엔 없어지고 다시 다음날은 배쪽과
얼굴에 돌아다니며 나서 다른 증상은 전혀 없지만 그래도 걱정되어서 소아과에 갔더니 어른보기엔 괜챦은것 같아도 아이는 힘들다고 하시며 몇달 걸릴수도 있고 큰 병원에 갈 경우도 있다 하셔서 걱정하고 기도했더니
약 받아와서  한번 먹고 자고나니 언제그랬냐는듯이 싹 나았어요.
정말로 신기한 게 약이더만요...
계란 노른자 아주 조금 주었고 피자 토핑으로 올려진 고구마 조금주었고
오랜만에 시금치 먹였고 ...
확실한 원인은 모르지만 하여튼 요즘 단백질 음식은 안먹이고 조심하고 있습니다.
아빠를 닮아 사과농약 알레르기 같은 맘이 많이 듭니다.
안좋은 건 안닮았으면 좋겠는데...

오늘은 10월6일 독감예방접종1차 하고 왔습니다.
아침에 아빠가 목감기가 시작되는것 같다고 해서 혹시나 옮길까봐
부랴부랴 다녀왔습니다.
주사맞고 많이 울지도 않고 하루종일 보채지도 않은 착한 아들입니다.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 커가요 2003.1.5 윤재 울보 이강욱 2003.02.12 720
8 커가요 2002.12.25 초보엄마 1 이솔 엄마 2003.02.12 770
7 커가요 2002.11.30 요즘은... 이강욱 2003.02.12 735
6 커가요 2002.11.27 등기택배 고려중입니다. 이강욱 2003.02.12 730
5 커가요 [re] 2002.11.26 생후 한달 접종의 날 1 작은 고모 2003.02.12 748
4 커가요 2002.11.26 생후 한달 접종의 날 이강욱 2003.02.12 792
3 커가요 2002.11.1 윤재 인간 되다 이강욱 2003.02.12 637
2 커가요 2002.10.30 엄마 vs 아들 이강욱 2003.02.12 729
1 커가요 2002.10.27 이제 조금 정신이 차려지네요. 이강욱 2003.02.12 711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Next
/ 7

Copyright by happypary since 200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