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 가족들이 가끔 볼링치러 가는날이면
윤재는 언제나 앉아서 두손으로 공을 굴리는 자세였다.
몇살많은 형아들은 한손으로 던지는데...
'형아들하고 키도 몸무게도 비숫한데 나는 왜 안되지?'
기분이 않좋은 윤재 혼자 앉아 과자만 축내고 있다.
하지만 오늘...
드디어 한손으로 공을 던졌다.
우와~ 된다 돼...ㅎㅎㅎ
볼링장에서 빌려주는 신발도 맞고
허! 기분 참 좋네.
나 많이 컸지요?ㅋㅋㅋ
윤서가 5학년 컴퓨터 시간에 만든 작품
160526 윤서 초등 졸업장
1402 좋은 소식
방구왕 윤재
201203 스누피
201406 윤재 초등학교 졸업장
가족 사진
151107 농구 토너먼트
150512 미술 선생님 안될래요.
엄만 내 여자니까~~
윤서의 소원
장위초등학교 첫 등교날
85점 45점
이윤서 어록
한글 공부하는 이윤서
예술가 기질이 있는건감?
윤서 CMIS에 가다
윤재 처음으로 특송한 날
윤재 처음으로 볼링 친 날
두구두구둥! 윤서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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