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윤서가 유치원에 간 후에 엄마의 책상 앞에 이런 종이가 붙어 있다.




도통 무슨 말인지 해석이 필요한 상황인데...
대충 요약해보면 '윤서가 엄마 사랑해서 하는 말이니 내가 글 쓴 종이 보고 화내지 말라...'는 그런 이야기.




이 종이 위편에 보니 한 장의 종이가 놓여 있다.




해석 안 해드려도 윤서의 소원을 아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