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24일까지 어머님 장례를 잘 마쳤습니다.
찾아와서 위로와 격려를 함께 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성탄 예배를 가족이 함께 모교회에서 드리고 26일 삼오제도 잘 마쳤습니다.
장례의 기간 동안 날씨가 따뜻하고 포근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이후 전주쪽에 쏟아진 눈은 윤재 윤서와 조카들 (중국 광저우에서 온 조카들)에게 너무나 좋은 선물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지금 서울쪽에(서울은 아니고 서울 가까운 쪽에) 와 있습니다.
아는 교회 집사님 댁에 머물고 있습니다.
비행기는 4일 저녁 비행기가 waiting 상태이고 5일 저녁 비행기는 confirm 상태입니다.
아직 연락이 없는 것을 보니 5일 저녁에 출국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어머님께서 쓰시던 휴대폰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연락하실 분은 016-9446-2824로 연락주시면 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다시한번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