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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클란 2주 방학때 할아버지와 큰고모가 다녀가셨어요.
윤재 윤서에게도 저희들에게도 참 꿈같은 시간들이었답니다.
허리와 관절이 좋지 않으신데도
사무실에 일이 쌓여있는데도
날씨가 너무 더운데도
저희들 보러 친히 오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식사도 잘하시고 과일도 잘드셔서 참 좋았구요.
꽃구경하시고 아버님이 좋아하셨어요.
다른 가족들도 다같이 모이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곗돈 부을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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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 2012 푸른초장 사진들

  2. 종강예배

  3. 생일

  4. 070전화는 태국에 있어도 한국 전화예요.

  5. 휴대폰이 생겼어요.

  6. 한국 온 지 둘째 날 우리를 맞아준 것

  7. 안식년이 시작되었습니다.

  8. 깜짝 선물

  9. 한국 갑니다.

  10. 안식년

  11. 회복 한 달 ... 그리고 촐싹 거림

  12. 심령이 가난한 자는

  13. 홈페이지 살짝쿵 개편

  14. 외할머니 오셨을때...

  15. 방학이 시작되다.

  16. 아버님과 큰 고모가 태국에 오셨어요.

  17. 덥습니다.

  18. 아버님과 큰 누님이 오셨습니다.

  19. 당신의 행복한 겨울을 위해

  20. 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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