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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동계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자체 외부 동계수련회는 만4년만에 처음이라 준비되는 부분에 대한 감도 없고 수련회 전날까지 꼭 공부하나도 안하고 시험보러 들어가는 학생처럼 두려운 마음으로 수련회를 떠났습니다.
하계수련회도 다 긁어보아야 40명이 되는 수련회를 했었는데
기도한대로 첫날부터 40명의 학생들이 수련회에 참석했습니다.
졸업한 청년부, 저의 제자들이 약 10명정도 수련회에 도우미로 와주었고,
선생님들도 거의 대부분 잠깐이라도 참여해주셔서
상주인원이 거의 55~60명 정도를 유지했습니다.
유사이래 고등부 찬양이 이렇게 뜨거운 적이 없었다는 소리도 듣구요.
말씀과 기도 중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고등부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아이들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참 흐믓해집니다.
벌써부터 여름 수련회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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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호 2004.02.20 00:49
    목사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수련회를 저녁시간만 잠깐 참석한 아쉬움이 아이들의 홈피에 올려진 글들을 보면서 더욱 크게 느껴지곤합니다. 어제, 오늘 한 친구, 한 친구들의 글을 읽을 때마다 적잖은 감동과 은혜와 감사가 저절로 눈물로 영글어 집니다.
    아이들의 조심스럽고 예쁜 변화 앞에 그들을 격려하며 기도하는 교사로 ,그들의 삶 속으로 던져져 함께 고민하고 삶을 나누는 교사로 새로 설 것을 다짐 해 봅니다. 고등부의 새로운 변화의 바람 ..드디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챤스가 온 것 같습니다. 목사님 "챤스입니다"........ 기대됩니다..//
    피곤하실 텐데 푹 편히 쉬세요...
    cf : 목사님과 함께하는 시간 늘 언제나 좋고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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