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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오후3시30분에 태어난
윤재(아~ 아가 이름은 윤재(潤宰)로 낙찰되었습니다. 원래 재(宰)자가 돌림자라서요)는 25일 오전 엄마와 함께 퇴원하여 집에 입성했습니다.
첫날 부터 밤과 낮을 못가리고 자다가 먹다가 싸다가를 단순 무식하게 반복만하고 있습니다.
갤러리에도 사진을 올려놓았듯이 이 녀석이 시간시간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서 그것마저 큰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첫날부터 밤잠을 설치게 하고 있지만요.
오늘은 목욕하는 모습도 보았는데 엄청 울어대네요.
씻기 싫어하면 안돼는데.... 그
래도 능숙하신 외할머니의 손길에 어느새 빤질빤질 해져서 이내 잠이 드는데, 그 모습역시 이쁘기 그지 없습니다.
생명 하나로 인해 행복한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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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 윤재가 그림도 그리네!!

  2. 2003.1.5 윤재 울보

  3. 2002.11.8 윤재 응가하다.

  4. 감동!

  5. 무우를 주세요!!!

  6. 윤재의 작품

  7. 적과의 동침

  8. 처음받은 새뱃돈

  9. 많이 컸네요.

  10. 2002.12.12 이솔이는 태열이 있네요.

  11. 외가집을 다녀와서...

  12. 미운 네살

  13. 2002.12.30 유선염

  14. 2002.12.21 윤재 퇴원했습니다.

  15. 2003.1.22 잠좀 자자

  16. 2002.12.17 윤재 입원하다.

  17. 2002.10.27 이제 조금 정신이 차려지네요.

  18. 2층에서 떨어졌어요

  19. 만 10개월이 지났어요.

  20. 아빠를 몰라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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