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커가요
2003.02.17 11:46

침과의 전쟁

조회 수 73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백일즈음부터 윤재는 엄청난 양의 침을 밀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일명 턱받이인데
금방 새것으로 해두어도 몇분이 채 안되어 축축해져버리고 맙니다.
물론 입에서는 연신 침이 흐르구요.

침 때문에 그런건지 아님 다른 이유 때문에 침이 생기는지 모르겠지만
윤재는 뭐든지 입에 넣어 빨려고 합니다.
물론 빠는 욕구가 아기들에게 다 있겠지만 작은 공갈젖꼭지는 양에도 안차구요.
한 입 가득해지는 것정도는 되어야 잘 빱니다.
그래서 눕혀서 안아주면 제 알통(뭐 별로 크지는 않습니다만)을 빨다가
이내 '웩~웩~'하구요.
세워서 안아주면 어깨부분이 침 범벅이 됩니다.

책에 보니까 백일 즈음에 아이들이 침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침이 많을수록 머리가 똑똑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똑똑? 윤재야 침 많이 흘려 괜찮아 괜찮아~~
?
  • ?
    박소영 2003.04.16 17:06
    침을 흘리면 젖아닌 다른 것(*이유식)을 먹을 때가 된거라지요.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 유레카 [re] 2002.11.4 모유만 먹는 아기의 변(응가) 이강욱 2003.02.12 891
43 커가요 [re] 2002.11.26 생후 한달 접종의 날 1 작은 고모 2003.02.12 748
42 커가요 Just Before file 이강욱 2004.12.18 790
41 커가요 85점 45점 1 이강욱 2011.02.11 482
40 그냥요 4식구 5 이강욱 2005.05.30 767
39 그냥요 4세 관리자 2 file 이강욱 2009.01.23 901
38 커가요 2층에서 떨어졌어요 2 이강욱 2009.05.15 710
37 커가요 201406 윤재 초등학교 졸업장 file happypary 2015.11.27 61
36 유레카 201308 윤서의 쪽지 file happypary 2015.11.27 35
35 커가요 201203 스누피 file happypary 2015.11.27 37
34 커가요 2003.2.5 윤재의 모습은 이강욱 2003.02.12 664
33 아파요 2003.1.7 울보 취소 이강욱 2003.02.12 672
32 커가요 2003.1.5 윤재 울보 이강욱 2003.02.12 720
31 커가요 2003.1.30 백일 즈음에 이강욱 2003.02.12 579
30 커가요 2003.1.22 잠좀 자자 이강욱 2003.02.12 711
29 커가요 2003.1.16 윤재의 발차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강욱 2003.02.12 599
28 아파요 2002.12.30 유선염 이강욱 2003.02.12 712
27 유레카 2002.12.26 퇴원후에 알게된 사실들 이강욱 2003.02.12 752
26 커가요 2002.12.25 초보엄마 1 이솔 엄마 2003.02.12 770
25 아파요 2002.12.21 윤재 퇴원했습니다. 이강욱 2003.02.12 712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

Copyright by happypary since 200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