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윤재는 의정부 보건소에 가서 예방 접종을 했습니다.
생후 4개월이 지나고 하는 DTP 2차 접종과 소아마비 2차 투약.
주사 맞기 전에 울지 않던 윤재가 주사를 맞을 때 잠시 울더니 자리를 이동하느라 안아주니까 금방 멈추더라구요.
15분동안 비벼주라는 말에 다시 눕혀놓으니까 또 울기 시작해서 안아주니까 또 멈추더라구요.
그래서 알았습니다. 윤재가 우는 것은 주사 때문이 아니라 눕혀놓는 것 때문이라는 사실...
윤재가 주사보다도 싫어하는 것은 바로 누워있는 것입니다.
2003년 3월 3일 몸무게 9.8kg(내복 착용하고서), 키 70cm - 표준치보다 큽니다.
생후 4개월이 지나고 하는 DTP 2차 접종과 소아마비 2차 투약.
주사 맞기 전에 울지 않던 윤재가 주사를 맞을 때 잠시 울더니 자리를 이동하느라 안아주니까 금방 멈추더라구요.
15분동안 비벼주라는 말에 다시 눕혀놓으니까 또 울기 시작해서 안아주니까 또 멈추더라구요.
그래서 알았습니다. 윤재가 우는 것은 주사 때문이 아니라 눕혀놓는 것 때문이라는 사실...
윤재가 주사보다도 싫어하는 것은 바로 누워있는 것입니다.
2003년 3월 3일 몸무게 9.8kg(내복 착용하고서), 키 70cm - 표준치보다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