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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가요
2005.06.22 06:41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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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 건 하나님이 아시는 건데
저희 딸래미가 그걸 압니다.
손을 타서.... 저희가 윤서를 안고서 앉아있는지 일어서 있는지 귀신같이 알지요.
앉아 있으면 어김없이 칭얼칭얼....
결국 잠들 때까지 일어서서 왔다갔다 해야합니다.

어찌 보면 어린 아이가 가장 영적으로 깨어 있는 것이 아닐까요? [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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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 2002.10.23 파리 아빠되다

  2. 거짓말의 부끄러움

  3. 유혹.....

  4. 반듯하고 정확한 윤서~

  5. 비도 오는데 밭갈러 가유~~

  6. 2002.11.4 모유에만 전념하게 한 윤재의 경우

  7. 열감기랍니다.

  8.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는...

  9. 정말 신기하죠?

  10. 변비?

  11. 윤재 처음으로 특송한 날

  12. 2002.10.18 간 큰 예비 엄마

  13. 벌떡 일어서긴 했지만...

  14. 송곳니??

  15. 밤이 무서워요.

  16. 무슨 애기가 눕기를 싫어하나?

  17. 예방 접종의 날

  18. 두구두구둥! 윤서 오리엔테이션

  19. 드디어 앞으로 전진합니다.

  20. 2002.10.4 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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