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 아이들은 아침 5시 50분이면 눈을 뜹니다.
간단한 체조와 큐티 그리고 아침 식사를 하고 개인적으로 등교 준비를 하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되고
아이들을 태우고 학교에 갈 송테우가 6시 50~7시 사이에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윤재는 아직 어려서 아이들 큐티가 끝나고 식탁에 앉는 6시 15분 쯤에 깨웁니다.
물론 윤서가 깨지 않도록 조용조용히 깨워야지요.
올해 윤재가 한국 나이로 8살이고 만으로는 이제 6살 갓 넘었는데 그 시간에 일어나는 것은 참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저녁에 9시~9시30분쯤 잠자리에 들어서 그나마 일어나는데요.
자기 전에 기도할 때 꼭 빼놓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 '내일 아침에 벌떡 일어나게 해주세요~~'랍니다. 이쁘죠? ^^
며칠 전에는 잘 자고 일어났는데도 힘이 들었나 봅니다.
제가 깨웠더니 일어나 앉아서 눈은 못 뜨고 비몽사몽간에 한마디 합니다.
'아빠 너무 일찍 일어나는 거 힘들어요. 학교 바꿔주세요'
간단한 체조와 큐티 그리고 아침 식사를 하고 개인적으로 등교 준비를 하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되고
아이들을 태우고 학교에 갈 송테우가 6시 50~7시 사이에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윤재는 아직 어려서 아이들 큐티가 끝나고 식탁에 앉는 6시 15분 쯤에 깨웁니다.
물론 윤서가 깨지 않도록 조용조용히 깨워야지요.
올해 윤재가 한국 나이로 8살이고 만으로는 이제 6살 갓 넘었는데 그 시간에 일어나는 것은 참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저녁에 9시~9시30분쯤 잠자리에 들어서 그나마 일어나는데요.
자기 전에 기도할 때 꼭 빼놓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 '내일 아침에 벌떡 일어나게 해주세요~~'랍니다. 이쁘죠? ^^
며칠 전에는 잘 자고 일어났는데도 힘이 들었나 봅니다.
제가 깨웠더니 일어나 앉아서 눈은 못 뜨고 비몽사몽간에 한마디 합니다.
'아빠 너무 일찍 일어나는 거 힘들어요. 학교 바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