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커가요
2009.05.15 09:34

2층에서 떨어졌어요

조회 수 71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항상 잠 자기 전에 윤재와 윤서에게 기도를 시킨다.
일반적으로 기도를 다 마치고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세요. 내일 아침에 만나요~ 이렇게 덕담을 나누고 잠을 자는데
어떤 날 - 아이들이 피곤해하는 날 - 에는 기도 중에 아이들이 곯아 떨어지기도 한다.

아내가 아이들을 재우는데 윤서가 갑자기 몸을 부르르 떤다.
(잠으로 막 곯아떨어지는 순간 가끔 그럴 때가 있지 않는가)
아내가 '윤서야 왜?'하고 묻자
이윤서 얼떨떨한 상태로

"나 방금 2층에서 떨어졌어요~~"

잠으로 들어서는 순간 꿈을 꾼 것이다.
2층에서 떨어졌다니 키가 크는가 보다.
?
  • ?
    나현주 2009.05.20 09:35
    제목만보고 깜짝놀랬어요^^ ㅋㅋ
  • ?
    박승용 2009.06.03 09:47
    낚였다는 느낌이 나는 것은 왜일까.. ㅡ.ㅡ;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 그냥요 군인이 할아버지를 죽였어요. 1 이강욱 2010.02.23 672
43 아파요 2003.1.7 울보 취소 이강욱 2003.02.12 672
42 커가요 집에서 물놀이... 1 file 박보경 2010.05.02 670
41 커가요 2003.2.5 윤재의 모습은 이강욱 2003.02.12 664
40 커가요 쿵쿵 나자빠집니다. 1 file 박지영 2003.07.06 656
39 커가요 윤서 어록 1 file 박보경 2010.03.10 651
38 커가요 밀가루 찍기 1 file 이강욱 2004.11.08 646
37 유레카 시집 잘 간 여자들... 이강욱 2011.04.26 641
36 커가요 윤서 CMIS에 가다 1 file 이강욱 2010.08.24 640
35 커가요 2002.11.1 윤재 인간 되다 이강욱 2003.02.12 637
34 커가요 나두 깍뚜기 줘요. 2 file 이강욱 2003.04.03 619
33 커가요 예술가 기질이 있는건감? 5 file 이강욱 2010.09.19 604
32 커가요 2003.1.16 윤재의 발차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강욱 2003.02.12 599
31 그냥요 엄마가 된 기쁨! 박보경 2005.05.04 595
30 커가요 소리에 민감한 아들! 박보경 2005.05.04 590
29 커가요 이윤서 어록 2 file 박보경 2010.11.28 589
28 커가요 2003.1.30 백일 즈음에 이강욱 2003.02.12 579
27 커가요 한글 공부하는 이윤서 2 file 이강욱 2010.11.01 543
26 커가요 장위초등학교 첫 등교날 2 file 이강욱 2011.03.02 539
25 커가요 윤재 처음으로 볼링 친 날 file 박보경 2010.06.06 539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

Copyright by happypary since 200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