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는 태국 유치원에 다닌다.
영어를 조금 배우는데 뭐 영어는 거의 못하고 태국말만 늘어간다.
얼마전에는 엄마랑 함께 큐티를 하는데 (푸른초장 가족은 모두 매일성경으로 한다)
본문에 예수님에 대한 설명이 있고 그 아래 아이가 쓸 수 있도록 이렇게 되어 있다.
"예수님은 _______________________입니다."
엄마의 간단한 설명을 들은 이윤서.
"엄마 9점 이라고 쓰세요~~"
"뭐라고?"
"구 쩜"
10점 만점에 9점을 말하는 것인지... 뭔지 궁금해서 이래저래 물어보니...
알고 보니...................
Good job 이었다.
학교에서 뭘 잘 해 내면 선생님이 하는 말 ㅋㅋㅋ
윤서에게 예수님은 '굿 잡'도 아니고 '굳좁'이다.
영어를 조금 배우는데 뭐 영어는 거의 못하고 태국말만 늘어간다.
얼마전에는 엄마랑 함께 큐티를 하는데 (푸른초장 가족은 모두 매일성경으로 한다)
본문에 예수님에 대한 설명이 있고 그 아래 아이가 쓸 수 있도록 이렇게 되어 있다.
"예수님은 _______________________입니다."
엄마의 간단한 설명을 들은 이윤서.
"엄마 9점 이라고 쓰세요~~"
"뭐라고?"
"구 쩜"
10점 만점에 9점을 말하는 것인지... 뭔지 궁금해서 이래저래 물어보니...
알고 보니...................
Good job 이었다.
학교에서 뭘 잘 해 내면 선생님이 하는 말 ㅋㅋㅋ
윤서에게 예수님은 '굿 잡'도 아니고 '굳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