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 가족들이 가끔 볼링치러 가는날이면
윤재는 언제나 앉아서 두손으로 공을 굴리는 자세였다.
몇살많은 형아들은 한손으로 던지는데...
'형아들하고 키도 몸무게도 비숫한데 나는 왜 안되지?'
기분이 않좋은 윤재 혼자 앉아 과자만 축내고 있다.
하지만 오늘...
드디어 한손으로 공을 던졌다.
우와~ 된다 돼...ㅎㅎㅎ
볼링장에서 빌려주는 신발도 맞고
허! 기분 참 좋네.
나 많이 컸지요?ㅋㅋㅋ
윤서 만쉐이~~
윤서 유치원 가던 날
리틀스타 학생 이윤서
학교 바꿔주세요.
4세 관리자
참 부모되기 십계명
2층에서 떨어졌어요
예수님 9점? 굳좁?
윤재의 작품
거짓말의 부끄러움
군인이 할아버지를 죽였어요.
윤서 어록
윤서의 생각
집에서 물놀이...
반듯하고 정확한 윤서~
두구두구둥! 윤서 오리엔테이션
윤재 처음으로 볼링 친 날
윤재 처음으로 특송한 날
윤서 CMIS에 가다
예술가 기질이 있는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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