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가는 것은 아니구요.

GMS 태국 지부 선교사 수련회가 있어서 월요일오후부터 수요일 밤까지 파타야에 있습니다.

덕분에 태국어 공부에 막대한 여파가...... 중요한 Module의 이틀을 빼 먹게 되네요.

아마 다음 달에 이 Module을 다시 공부하게 될지도 모른다는....ㅋㅋ

6년전 단기 선교사로 있을 때 이 선교사 수련회에서 MK들을 돌봤던 기억이 나네요.

이문희 목사님도 그 때 처음 만났고, 그 일로 광천교회에 가게 되었구요.

같은 장소는 아니지만 2000년의 수련회 같이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기대해봅니다.

이번 강사는 서울 서대문교회 '장봉생'목사님이십니다.

잘 충전받고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물론 가족 모두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