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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07.01.08 09:45

한 숨 돌리고...

조회 수 692 추천 수 3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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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나니 드디어 한 숨 돌릴 시간이 됩니다.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아이들이 푸른초장으로 돌아와서 오늘 아침까지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잘 모를 정도로 제 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아이들 방은 거의 다 정리가 되었는데 정작 저희 방과 짐은 아직도 정리가 안되었네요.
오늘은 또 치앙마이에 계신 저희 팀 선교사님들과 소소한 모임들이 있어서 아마도 이번주 내내 남은 자잘한 짐들을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나이가 든 것인지 아님 게을러진 것인지 박스 채 놓여있는 짐들을 바라만 볼 뿐 선뜻 손이 안갑니다.
이틀 동안 정신이 없다가 아이들이 빠져 나가고 나니 무슨 쓰나미가 몰려왔다가 빠져 나간 기분입니다.
그나마 상윤형제가 와서 도와주어 한결 수월한 것 같습니다.
암튼 소식 궁금하실 것 같아 짧은 글 먼저 올립니다.
나중에 정리된 소식 전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샬롬~~

치앙마이 푸른초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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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현주 2007.01.10 09:09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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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양모 2007.01.10 11:15
    천천히 정리하세요.. 정리는 살면서 하는거 아시면서..ㅋㅋ
    암튼 고생 많으십니다. 모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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