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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07.03.19 13:09

까불지 맙시다.

조회 수 687 추천 수 3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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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몸이 좀 안좋기 시작하더니 오한이 나고
온 몸을 누가 두들겨팬 것처럼 쑤시기 시작했습니다.
밤 새 힘들게 잠을 자고 견디다 못해 오늘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감기 몸살이라는데 마디마디 아프지 않은데가 없네요.
아내는 저더러 '까불다'가 그런 거랍니다.
안 쉬고 계속 일하다 그런 거라면서...
머리도 아프고 몸이 너무 쑤시니까 밥 맛도 없네요.

까불지 말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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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현주 2007.03.20 08:57
    아구~ 아프지마세요^^; 어제 밤에 기도했어요! 선교사님위해서...
    저도 어제 오늘 계속 몸이 너무 무겁고 안좋아서 맘도 무겁습니당...!
    몸이 약해지면 맘도 약해지는것 같아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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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경 2007.03.20 15:59
    해명을 하자면...몇일전 큐티 내용에 까불지 말라는 내용이 있었구요.
    토요일... 쉬어야 하는 시간인데도 푸른초장 아이들 준다고 귤을 통채로 5-6개 넣고 믹서에 갈다가 믹서기를 고장내고...고치러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쉬지도 못하고...(몇일전 제가 갈아준게 씨가 씹혀서 맛이 없다나?...) 목사님, 뭐든지 잘 하시지만 부엌용품은 제가 한수 더...ㅋㅋㅋ
    그래서 까불지 말라고 했지요.
    앞뒤 내용도 없이 아내가 남편에게 까불지 말라고 했다면 이강욱 팬들이 저를 싫어 할까봐 댓글을 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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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혜 2007.03.21 01:30
    ㅎㅎ 사모님!
    사모님 글 읽고 살짝 상상하면서 웃었어요~!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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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양모 2007.03.21 10:25
    ㅋㅋㅋ 맛습니다. 사모님 까불면 맞습니다.. 윤재처럼..ㅋㅋ

Title
  1. 까불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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