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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07.05.04 13:15

굴욕

조회 수 677 추천 수 2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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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윤 형제가  푸른초장을 떠나기 전에

한국 가면 군대가야 하므로 옷과 모자등을 나눠주고 갔다.

새로 온 단기선교사인 정민 형제가 막 군에서 재대하고 와서 옷이 없는 고로

옷은 대부분 정민형제에게 주었다.

남은 건 모자.

머리가 꽤나 크다고 다들 인정하는 상윤 형제가 즐겨 쓰던 메이저리그 모자. (뒤에 사이즈 조절하는게 없다.)


....




써보니



.....




안들어간다. (정확히 말하면 거의 들어가다가 작아서 안들어간다.)


내 머리가 상윤형제보다 크다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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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양모 2007.05.04 22:27
    오랜만에 웃었습니다. 예전에 홍욱이 오토바이 화이바가 안목사님한테 꽉껴서. 한참 웃었는데..
    거의 비슷하시군요..ㅋㅋ
    머리가 큰것과 아이큐가 비례인가 반비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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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현주 2007.05.07 09:40
    하하하하하하하 ^o^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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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고모 2007.05.07 22:19
    사진으로만 보면 절대 그럴리가 없을 것 같은데... 워찌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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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은혜 2007.05.23 18:57
    제목이 더;;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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