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기도편지
2007.10.13 12:30

기도부탁을 드립니다.

조회 수 612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건강하게 잘들 지내시죠?

요즘 통 글을 못 올려 죄송합니다.

얼마전에 담임목사님께서 왔다가셨고 비자연장과 신임선교사 환영을 위해 방콕에도 다녀왔습니다.

사진도 많은데 언제 다 올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급한 기도부탁이 있어 글 올립니다.



며칠 전 고향에 있는 큰 누나에게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어머님께서 건강이 많이 안좋으시답니다.

병원에서 CT찍었는데 췌장암이라네요.

현재 전북대학교 병원에 입원해계시는데 수술 할 수 없이 간까지 다 전이된 상황이랍니다.

그저 항암치료 받는 수밖에 없고 3~10개월정도 사실수 있다네요.



예전에 한국에서 사역할 때 제자 하나를 췌장암으로 먼저 보낸 적이 있습니다.

다른 암보다도 통증이 많이 심한 암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가는 길이야 좋은 길이고 많은 분들이 축복해주실 길이라 생각되지만

남은 삶 속에서 어머님께서 겪으셔야할 아픔 때문에 마음이 많이 무거워집니다.



저희 사역도 사역이고 12월 초에 태국어 시험이 있는지라

언제 어떻게 한국으로 움직여야할지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암으로 인해 육신의 고통을 많이 받지 않으시도록

저희가 적절한 시간에 들어가서 남은 자식의 도리를 하고

주님 만나러 가시는 어머님의 천국길을 준비해드리고 배웅해 드릴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0 여행 오늘 검진 결과 이강욱 2010.09.03 452
139 여행 아내의 기도 1,2,3, 이강욱 2010.09.03 477
138 여행 한국을 방문하며... 이강욱 2010.09.01 451
137 여행 잠시 한국을 방문합니다. 이강욱 2010.08.30 453
136 기도편지 8월 초에 쓴 기도편지 file 이강욱 2010.08.18 431
135 일상 심령이 가난한 자는 이강욱 2010.08.18 429
134 일상 홈페이지 살짝쿵 개편 1 이강욱 2010.08.13 453
133 일상 외할머니 오셨을때... file 박보경 2010.08.02 486
132 일상 방학이 시작되다. 1 file 이강욱 2010.06.05 443
131 기도편지 태국 정국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1 file 이강욱 2010.05.15 508
130 일상 아버님과 큰 고모가 태국에 오셨어요. file 박보경 2010.05.01 540
129 일상 덥습니다. 1 이강욱 2010.04.25 381
128 일상 아버님과 큰 누님이 오셨습니다. 1 이강욱 2010.04.10 566
127 기도편지 3월 말 기도편지 이강욱 2010.04.01 530
126 기도편지 2010년 첫 기도편지 1 이강욱 2010.02.06 633
125 기도편지 우리 가족 성탄 카드 2 file 이강욱 2009.12.21 622
124 일상 당신의 행복한 겨울을 위해 이강욱 2009.12.08 609
123 기도편지 11월말에 고민하며 적은 기도편지 이강욱 2009.12.03 613
122 일상 어~~ 춥다 2 이강욱 2009.11.23 604
121 일상 070 전화기가 생겼습니다. 3 이강욱 2009.11.16 630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 10 Next
/ 10

Copyright by happypary since 200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