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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편지
2007.12.22 04:30

어머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조회 수 709 추천 수 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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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로 22일 새벽 2시 넘어서 어머님께서 하나님께로 가셨습니다.

평생 남을 위해 사시던 어머님이신데... 이제 좋은 곳으로 가셨으니 감사합니다.



저희는 가능한 빠른 표를 알아봐서 한국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동안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빈소는 전주에 있는 전북대학교 부속병원 장례식장입니다.

입관은 주일 오후 2시... (저희 도착시간에 따라 조금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발인은 월요일 오전 9시 30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국 가서 다시 소식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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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애틀 2007.12.23 11:15
    어쩌나..이목사...

    힘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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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오쿄오 2007.12.25 19:49
    주님의 위로가 이목사님과 유족들에게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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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영 2007.12.26 03:22
    오늘 메일 확인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힘내세요.
    한국 연락처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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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녀 2007.12.26 17:35
    <성령이 오셨네>
    허무한 시절 지날 때
    깊은 한 숨 내 쉴 때
    그런 풍경 보시며 탄식하는 분 있네

    고아같이 너희를 버려두지 않으리
    내가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리라

    성령이 오셨네 X 2
    내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오셔서
    그 나라 꿈꾸게 하시네

    억눌린자 갇힌자
    자유함이 없는자
    피난처가 되시네 성령님 계시네
    주의 영이 계신곳에 참 자유가 있다네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 오셨네...

    *성령님의 위로가 있는 시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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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규 2007.12.27 14:54
    강욱아 오랜만에 연락인데 이렇게 어머님의 소천 소식을 접하게 되었구나.
    찾아뵙지 못한 것이 너무 죄송스럽고 너에게도 미안하구나.
    생전에 인자하시던 어머님의 모습이 떠오른다. 힘내고 한국에 있는동안 아버님 위로 많이 해드리고 ..
    기도할께..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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