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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08.11.29 16:58

방콕 공항 점거와 비상사태

조회 수 600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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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매체를 통해 태국 소식 들으셨지요?
방송에서 많이 떠들어주는 통에 덕분에 반가운 몇몇 분들과 통화도 하고... 뭐 저희는 좋네요.
2006년 가을에 있었던 쿠테타에서부터 요즘 공항을 점거하고 시위하는 일까지 다 한 라인입니다.
이유는 탁신과 친 탁신 물러가라는 건데요.
자세한 상황들은 인터넷이나 티비에서 뉴스를 보시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구요.
외부에서 다시 돌아오는 소식들을 듣자니 많이 위험한 것으로 아시는데 정작 그러지는 않습니다.
거의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방콕 공항인 수완나품공항과 돈무앙공항, 그리고 의회청사를 빼고는 시위 하는지도 모르고 있을 정도입니다.
다만 많은 관광객들이 출국을 하지 못해서 어려움 가운데 있는데
암튼 그 분들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나갈 일없이 태국 내에서 살고 있는 저희들은 소식만 듣지 않으면 무슨 일이 있는지조차 모를 정도라고나 할까요...
저희 무슨 일 있을까봐 염려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직까지는 잘 지내고 있으니 염려마시구요.

오늘 진압되었다지만 인도 상황이 더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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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고모 2008.11.30 01:09
    무사히 잘 지내고 있다니 감사하다. 윤재 엄마에게 여기서도 '화이링'을 전한다고 말해주삼. 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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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영 2008.12.01 23:49
    예 안 그래도 뉴스 볼때마다 걱정반. 괜찮겠지 ...반반 생각을 하며 지냈네요. 저도 그냥 저냥 사는게 바빠서 통 놀러도 못왔어요. 윤재 윤서는 볼때마다 쑥쑥 크나봐요. (윤서말대로 아빠가 많이 때려서??^^) 이제 몇달 후면 이솔이도 초등학교 학생이 되요. 한국에서 학부형이 된다는 건 그냥 말만으로도 부담~~ 요즘 이솔이 수영을 시작했어요. 키가 좀 크려나??ㅜㅜ 다음에 또 놀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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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경 2008.12.04 00:05
    매력적인 반달 눈을 가진 모녀가 생각나네요.
    저희는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고 윤서도 유치원 다니기 시작해서 신통 방통하답니다.
    태국어도 영어도 아무것도 모르는데 가서 뭘하는지...
    놀러 오세요. 조용하실때...여기 수영장 공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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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소라 2008.12.04 23:43
    어머 사모님 거기 수영장 공짜예요?
    저 사모님 말씀대로 요즘 수영배워요 ㅋㅋㅋ
    배운지 4달정도 되서 이제 모든 영법을 구사할수는(!) 있다는..ㅋㅋ
    가야겠다 수영하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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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욱 2008.12.05 14:15
    소라야. 수영장.... 공짜는 아니야. 아내가 수영하러 안 가봐서 그래.
    근데 수영하러 오면 내가 대준다. 1년쯤 대줄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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