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푸른초장에서 단기선교사로 섬겨주었던 애랑이가 어젯밤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어제 밤 이곳 시간으로 새벽 1시 55분 비행기를 탔구요. (한국 시간으로 새벽 4시쯤) 오늘 아침에 잘 도착했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러고 보면 한국과 태국은 참 가까와요. 젊은 날 1년이라는 귀한 시간을 섬겨준 애랑이의 한국 생활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늘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