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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2:25

Sleep in Seattle!!!!

조회 수 295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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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게 벌써 이틀이 꼬박 지났구만.
잘 도착했네.
씨애틀 무지 좋구만..
추워 조금.
오는날은 한국 더위나 비슷했는데.. 지금은 초가을 날씨구만.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 춥고.
보지 못하고 옴이 조금 아쉽게 느껴지지만 이걸로 위로를 삼네.

수련회는 잘 끝났는가?
은혜중에 마쳤을 것을 가히 짐작하네.

들어오는 과정을 많이 기도했는데.
이미그래이션도 아주 쉽게 한 10초만에 통과 했다네.
무려 1시간 반을 기다려서.
엄청 강화되어서 관광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꽤나 길게 하더라고.

아무튼 소식 전하지 않음 서운해 할 것 같아 이곳에 족적을 남기네.
사실 전화하기가 쉽지 않아.
왜냐구... 시간을 맞추기 힘들다는 야그지.
여기좋은 시간은 그곳은 새벽이나 이른 아침이니 말이야.
이곳을 통해 씨애틀의 소식을 전함세..
디카 사믄 사진도 올리고.

참.. 사모님께도 꼭 안부 전해 주게.

윤재도 잘 있어라..

벌써 보고싶네....고마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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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떠나기 전에 한번쯤 더 뵙고 싶었는데 못 뵙고, 또 윤재도 못만나고 오게 되어서 많이 아쉽네요.  

저희들 앞날을 위해 많이 기도해 주세요.  
항상 행복하시구요.
가을에 뵐께요.

미세스 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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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욱 2003.08.02 23:10
    전화를 받고 뭐랄까 가슴이 아리~~ 하구먼.
    수련회 기간중이라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전화 끊고 나니 가슴이 허전하네그려.
    잘 도착했다니 감사한 일이고, 그곳에서도 주의 인도하심을 늘 받아 누리게나.
    그동안 총각으로 백수로 맘 고생 많았을테니 이쁜 각시랑 많이 사랑하면서 행복한 냄새도 이곳에 남겨주게.
    떨어져 있음이 실감이 안나네.
  • ?
    박보경 2003.08.03 13:40
    가을까지 계신다더니 일찍가셔서 넘 서운하네요.
    깨가 쏟아지게 사시는거 좀 보고싶었었는데...
    암튼 건강하고 행복한 신혼생활되세요.



  • ?
    구양모 2003.08.06 10:25
    무사히 도착 하시었군요... 건강하시고 시차적응을 빨리하시길..
  • ?
    김성훈 2003.08.10 11:23
    안녕하세요. 방송실 김성훈 집사입니다. 바쁘다는 핑게로 결혼식에도 못뵈었는데 멀리 가신 것도 이제 알았습니다. 결혼축하, 무사도착 축하 드립니다. 잘 사시길...주께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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