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

연휴지나고 처음 글을 씁니다~호호

몇일만에 출근했더니 어색! 그 자체입니다!!! --;; 오호호~


저는 추석 연휴 내내 하루도 편히 늦잠을 자거나 쉬지못하고 바빴습니다 --;;;

징겁다리 연휴라서 3일날은 쉰것같지도 않았구요^^;;

연휴첫날은 하루종일 기름냄새 맡으며 음식했꾸요 ㅠ.ㅠ 어윽 기름냄새~

그 담날 추석날은 차례지내고 상치우고 할머니 산소 (경기도파주) 갔는데 오가는시간이 장작

6시간이 넘게 걸렸다는 ㅠ.ㅠ;;

그리고 담날은 저희 교회 동기들이랑 대부도 (처음 목적은 오이도였으나 ㅋㅋ 어찌어찌 하여 대부도로 ㅋ)갔는데

역시 오가는시간이 5시간정도? ㅋㅋ

그리고 담날인 어제는 교회에서 풀~~~ 타임으로 왔다갔다 ㅋㅋ

그러고 나니 출근!! ㅋ 어제 밤엔 잠이 안오더라구요!!-_- 뭐 억울하기도하고 하루라도 좀 쉬어보고싶기도하고~

저에겐 그런 연휴였습니다. 바쁘게만 지나갔던^^;;


어제 교회에서 일과를 마치고 잠시 만남의 자리가 있어서 풋~ ㅋㅋㅋㅋ

아무튼 별 기대하지않고 나갔는데 썩~ 멋진 청년이 나왔떠라구요 ㅋㅋ 하하

무엇보다 믿음을 가진 형제여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ㅋㅋ

그 형제분 또한 집에서 처음 믿는 분이라서 마음도 너무 잘통했구요..

이런저런 애길하다가 제가 알고있는 얄팍한 지식으로 선교에 대해서 애기해드렸는데

저의 설명이 선교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서 좋아했습니다. ㅋㅋ

아 이 대목에서 정말 미약한 저의 선교에 대한 지식이 보탬이되었다고하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던지ㅋㅋ

집에 돌아오는 길에 혼자 뿌듯해했습니다.^^;;;;

호호~ *

뭐 여기서 선교사님께선 저의 수다내용보단 결과가 더 궁금하시겠지만!!!

ㅋㅋ 뭐 결과는 언제나 그렇듯이 주님께서만 아시지 않겠습니까?! ㅋㅋ ^^;;

잘되면 태국에 함께 갈게요!! 꼭!!! ㅎㅎ 반갑게 맞아주셔야되요~~ 호호호호~ ㅋㅋ



나이가 들수록 멋지고 잘생긴 남자도..................물론 거부할수없지만요 ㅋㅋ

무엇보다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끌리는것 같아요..

오호호호~

둘다 되는 사람이면 더욱 거부할수없겠지만요^^;



사실 진짜 여우들은 이런애기 이렇게 떠벌이지않고

어느날 갑자기 따~~~ 악하니 내 애인입니다!! 하고 소개하던데...전 아직 많이 부족한것같기도하고 ㅋㅋ

이렇게 나팔불고 다니는 절보니 아직도 멀었다~ 싶기도하고 ㅋㅋ

하지만 뭐 이 글의 요지는 !!!!

제가 처음보는 분께 ㅋㅋ선교에 대한 설명을 사뭇 진지하게 했다는거~~ 이거거든요 ㅋㅋ

ㅋㅋ글에 논지가 언나가지않았음하는 바람에서 한번더 꼭~ 찍어 말씀드리는바입니다요 ㅋㅋ


아~ ~ 그럼이만 본업으로 돌아가서 밥먹고와서 열심히 일을해볼랍니다*^^*

절대적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평안하시며 즐겁게 사역하시길 바래요!! ^^*

ㅇ ㅏ !  ㅈ ㅏ ! ㅈ ㅏ!!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