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저녁에 전주에 갔다가 오늘 오후에 돌아왔습니다. 할아버지 생신이 있어서 다른 친척들도 많이 뵙고 왔구요. 무엇보다 전주에 있는동안 윤재가 할아버지, 할머니께 재롱을 많이 부려서 점수를 많이 따고 왔습니다. 몇장 안돼지만 전주에서 찍은 사진들 곧 올리겠습니다. 그동안 빈 집을 지켜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뽀얗고...
귀엽고...
이구..
나 장가가야할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