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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두 쌍둥이입니다.

왼쪽 아이는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인큐베이터 속에서
혼자 죽음을 맞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아이를 불쌍히 여긴 한 간호사는 병원의 수칙을 어기며
두 아이를 한 인큐베이터 속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러자 건강한 오른쪽 아이가 자신의 팔을 뻗어
아파하는 아이를 포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왼쪽아이의 심장 박동도, 체온도,
모두 정상으로 돌아오고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랑의 힘이 이렇게 위대하나 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 안아주는 것을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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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솔맘 2003.07.12 19:08
    정말 아름다운 사진과 이야기네여. 오랜만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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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욱 2003.07.17 22:41
    나두 뭉클..... 생명이란 참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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