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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1 01:14

이사 잘 했답니다.

조회 수 290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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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빠 잘 계시져??

전 이사 잘 했답니다. 포장이사는 했지만 애 데리고 이것 저것 정리하려다

보니 아직도 뭐 찾으려면 한참 헤맨답니다.

짐 정리도 되지 않았는데 놀러갔다 왔어여.

엄마고향모임 청송에 갔다가 영덕에 갔었어여. 강구에 가서 바다가 보이는 민박에서

하루 묵었는데 언니 생각이 났답니다. 해맞이 공원도 들렀구여. 게가 살이 많지 않을

때라 좀 아쉬웠지만 말입니다. 영덕부터 해안도로따라서 속초. 고성의 화진포까지

다녀왔어여. 3박4일의 여행이었는데 왜 그리도 아쉬운지. 흐흐

남편 돈 벌라고 뺴 놓고 친정부모님과 이솔이만 데리고 다녀왔답니다.

윤재사진 보니까 윤재네도 휴가를 즐겁게 잘 보낸 것 같더라구여.^^

이제 이사만 잘 하시면 되겠네여.

추석도 지나고 선선할때 잘 준비하셔서 이사하세여.


비가 빨리 그쳤음 좋겠어여. 내일도 비가 온다던데.

다 살만한데 반지하라 역시 비오는 날에는 습하답니다. 습도계를 보니

50%정도 되더라구여. 그럼 별로 습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여기 사는 동안에는 가습기 사용은 안해도 될 것 같네여.

젊어서는 고생도 사서한다지만.. 얼렁 돈 벌어야 겠습니다. ㅋㅋ

그래도 이솔이 방 하나를 마련해서 장난감도 넣어주고 그림도 붙여 주었더니

자기방인줄 알고 들어가 놉니다. 요즘 이솔이는 모방!!의 절정기랍니다.

별걸 다 따라해서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이 쓰인답니다.

윤재는 무슨 이쁜 짓을 하는지 많이 궁금하네여.

그럼 또 뵐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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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욱 2003.08.23 17:02
    이사 잘 했다니 다행이다. 아이가 있어서 쉽지 않았을텐데...
    며칠동안 내 컴이 혼수 상태여서 집사람이 아예 홈피에 들어와보지도 못했다. 이제 고쳤으니 집사람도 이 글을 읽게 될꺼야.
    나도 못간 영덕에 갔다오다니 말이지 좋겠네그려. 게다가 남편도 버리구 말이셔 ^^
    지하 습기는 안좋은 습기니까 환기 자주 시키고 얼른 돈 벌어서 지상으로 다시 진출하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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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경 2003.08.26 15:27
    생각보다 길게 잡힌 이사 날짜때문에 첨에는 이것저것 치우고 싸매고 하다가 이젠 그냥 있어요. 손없는 날인가 해서 이사비용이 10만원정도 더 든데요.이솔이네는 얼마나 들었나요?
    여행도 다니고 좋겠어요.좋은신랑두었어요...
    저희도 추석때 전주 간답니다.
    암튼 우리도 이사하고 좋은날에 또 한번 만나요...
    이쁜 딸래미 잘키우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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