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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사님,사모님 안녕하세요~

저 영원한 하숙생 인용입니다.. 그동안 잘지내셨어요?

저는 매일매일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갑자기 윤재가 너무 보고싶어서 이렇게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이 홈페이지 찾을려고 한20분은 진땀 흘렸습니다.

오늘 여기에 있는 윤재 사진들과 동영상을 보니 너무나 맘이 좋네요~

사진 보면서 계속 흐뭇해서 웃고 동영상 보면서 자지러지게 웃었습니다.

너무나 윤재가 보고싶네요~ 나래를 통해서 그리고 엄마를 통해서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보지 못해서 답답해죽겠습니다.

이러다가 병 나는거 아닌지...

제가 수능 끝나면 꼭 한번 윤재보러 가겠습니다.

뭐~그전에 이사 오시면 볼 수있겠지만...빨리 우리 이쁜

윤재 보고싶습니다. 사모님도요~ 강도사님은 별로....ㅋ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흘러 넘치는 가정되세요~

제 기도 하면서 우리 윤재와 강도사님 그리고 사모님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할께요..

그럼 가입인사를 이것으로 줄이겠습니다.

P.S-우리 윤재 화이팅!!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고 용감하게!!
     형이 다 지켜보고 있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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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욱 2003.09.14 22:28
    ㅋㅋㅋ 영원한 하숙생.... 멋지다.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느냐... 구름이 흘러가듯....."
    우리 내일 이사한다. 힘들 때 놀라와. 너 좋아하는 라면 끓여줄께.
    이제 50여일 남았나? 남은 기간 힘 내고 윤재에게 멋진 형의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
  • ?
    박보경 2003.09.17 23:49
    멋진 형아야!
    윤재 많이 컷어요.
    이제 교회에서 자주뵈요.
    늘 기도합니다. 공부가 잼있게 해달라고..
    힘들지만 최선을 다하면 후회없을꺼예요.
    형아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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