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3.10.14 13:37

22일,,,

조회 수 286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안녕하세요.. 강도사님.. 사모님..그리고 윤재야!

저는 집에서 어김없이 혼자서 밥을 먹고 기분을 업그레이드 할려고 윤재네 집에

들렸습니다.

오늘로써 수능이 22일 남았네요.. 참.. 2003년도 별거 아닌거 처럼 후다닥 지나가는

거 같습니다. 강도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윤재와 함께 했었던 추억이 2003년도에는

저에게 즐거웠던 순간인거 같습니다. 지금도 우리 엄마의 된장찌게를 먹을때면

엄마의 된장찌게보다 너무나 비교가 안되게 맛있는 사모님의 된장찌게가 저의 마음

을 찡하게 만듭니다..ㅋㅋ(이건 우리 엄마한테 절대 비밀입니다.. 삐지셔서 밥

안차려 줍니다)

교회에서 가까운 곳에 이사를 하셨는데 제가 교회에서 정신없이 노느라 못찾아

뵙습니다... 죄송합니다.ㅋㅋ 사실 가고싶은 생각도 많았지만 내년에 즐거운 마음

으로 찾아 뵙는게 좋을꺼 같아 허벅지를 꼬집으며 참고있습니다.^^

저를 위해서 언제나 기도하시겠지만 이제22일 밖에 안남은거 두배로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릴려고 글을 남깁니다.ㅋㅋㅋ 농담이고요~저 뿐만 아니라 주란이 소라 소영

이,, 수능 준비하고 있는 우리 후배들을 위해서 더욱더 많이 기도 많이 해주세요..

솔직히 전 엄마와 아빠와 형 그리고 나래 기도 먹을만큼 먹어서..ㅋㅋㅋ

항상 건강하시고요... 2004년도에는 제발 안아프시고 건강 하시길,,,

전 강도사님을 위해 기도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건강으로 시작했다 건강으로 끝나

는거 같습니다...내년에는 모든 잔병이 사라지길 기도하겠습니다..이건 진심이예요

사모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저 수능 끝나고 들릴때 맛나는 된장찌게 부탁

드립니다. 지금 밥을 먹었는데도 싸~~모님의 된장찌게를 생각하면 군침이~스~읍

우리 윤재도 항상 건강하고... 너의 커가는 모습을 볼때마다 나도 모르게 감동의

물결이 솟구치는구나... 이게 부모의 심정인가?ㅋㅋ 진짜로 널 보면 힘이난다...

싸랑한데이~~

오늘 이렇게 윤재네 집에 글을 쓰고 나니 오늘하루가 뭔가 될꺼같습니다.ㅋㅋ

멋진 모습으로 뵐때까지 주님안에서 항상 행복..또 행복.. 사랑..또 사랑..마지막으로

건강...또또또 건강하길 바라고 기도하면서 이만 멋쟁이 신사는 물러갑니다.^^

안녕히 계세요.
?
  • ?
    이강욱 2003.10.15 17:08
    글을 쭉 읽다보니 인용이 글솜씨가 굳~~ 이구나.
    나래가 아마도 인용이 글 솜씨에 넘어간 듯....^^
    남은 시간 잘 준비하고 내년에는 멋진 대학생 모습인 인용이를 볼 수 있음 좋겠다.
    된장찌게 많이 끓여줄께
  • ?
    서은혜 2003.10.15 23:46
    멋쟁이 신사 -_-)/

Title
  1. 홈페이지 리뉴얼하고...

    Date2015.02.15 Byhappypary Views795
    read more
  2. 목사니임~HAPPY BIRTHDAY☆

    Date2007.03.06 By박소라 Views506
    Read More
  3. 목사님~사모님~^^

    Date2006.09.22 By김자경 Views6
    Read More
  4. 킄.. 목사님 ~ 답방이요 *-_-*

    Date2005.08.06 By자유 Views415
    Read More
  5. (펀글)오징어는??

    Date2003.12.04 By온소영 Views369
    Read More
  6. *^^*

    Date2006.12.30 By나현주 Views491
    Read More
  7. *^^* 날씨가 제법 따듯해지려고해요~

    Date2006.03.14 By나현주^^* Views423
    Read More
  8. ....깨진계란^^

    Date2006.09.16 By김수진 Views507
    Read More
  9. 1월~

    Date2005.01.11 By박지영 Views324
    Read More
  10. 1층에 계신 아짠께ㅡㅋ

    Date2009.05.17 By박소라 Views4
    Read More
  11. 2002.1.18 멕시코에서

    Date2003.02.12 By최상철 Views336
    Read More
  12. 2002.10.25 추카 토욜날 기습하겠슴

    Date2003.02.12 By지인이 아빠 Views532
    Read More
  13. 2002.10.26 추카

    Date2003.02.12 By이상모 Views478
    Read More
  14. 2002.10.27 쌤~~~~

    Date2003.02.12 By김재욱 Views432
    Read More
  15. 2002.10.27 아이구 쌤~~

    Date2003.02.12 By경민이 Views410
    Read More
  16. 2002.10.27 장하다 보경(윤재엄마)아~~

    Date2003.02.12 By큰 누나 Views472
    Read More
  17. 2002.10.28 샬롬 누나~~

    Date2003.02.12 By원영이 Views449
    Read More
  18. 2002.10.28 쌤요

    Date2003.02.12 By은압니다. Views452
    Read More
  19. 2002.10.28 행복한 아기의 만남

    Date2003.02.12 By오성이 Views445
    Read More
  20. 2002.10.29 ^^

    Date2003.02.12 By재욱이 Views486
    Read More
  21. 2002.10.31 쌤 보고 싶어요

    Date2003.02.12 By이쁜 소희 Views46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41

Copyright by happypary since 200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