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3.10.20 00:55

날씨가 추워졌어여.

조회 수 24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안녕하세여?? 언니 오빠.

지난 화요일 초대(?)를 해 주셨는데 못가서.ㅎㅎ

요즘 정말 하루하루 정신없었어여. 어제는 이솔이 데리고 혼자 친구 결혼식

갔다가 버스타고 수지에 와서 다시 이솔이 사촌 돌잔치 갔다가...

정말 혼자 애 데리고 다니는 건 너무 힘들더라구여.

스틱 면허를 따던가 해야지..원.


언니.. 윤재 돌도 가까이 다가오네여. 오빠도 목사님 되신다면서여..추카추카 ^^

지난 가을에도 이렇게 날씨가 추웠었나 싶어여. 이솔이 낳던 날에는

병원에서 촉진제 맞으며 슬금슬금 걸으며 내다 본 바깥모습은 너무나 평화롭고 화창

했었는데 말이져.

이솔이 돌 기념으로 만들 블라인드 시안이랍니다. 이쁜가여?? ㅎㅎ

화려하진 않아도 얌전하니 질리지 않을 것 같아 이 사진 골랐어여.

윤재 코 감기는 좀 어떤지여.

이솔이는 내일 독감 2차 주사 맞는 날이에여. 제가 맞아보니 꽤 독하던데...


이솔이는 요즘 집에서도 잘 걷고 공원에서도 가벼운 산책정도는 한답니다.

유모차 두고 ,걸어서 외출할 정도는 아니구여.

밥 먹을때도, 놀이감 갖고 놀때도 뭐든 혼자하려고 손도 못대게 한답니다.

어찌나 얄미운지.. 흥!!

오늘은 어제 돌잔치에서 얻어온 헬륨품선이 더이상 공중으로 날지 않자

풍선을 향해 소리도 지르고 때리고 하더라구여.(어디서 배웠는지..)

그래도 나가면 다들 이솔이 순하다고 하나도 안 힘들겠다 합니다.

정말 키워본 사람만 알져. 이 마음..ㅎㅎ


돌지나고 사당에 머무를때 지하철타고 한번 갈께여.

남편이랑 같이 가려고 했더니 시간맞추기가 넘 힘들어서여.

가면 맛난 것 사 먹어여.^^

이솔이도 윤재보고 "애기야 애기야!" 반가워 할 겁니다.(요즘 이솔이가 제일 즐겨

하는 말이져)

그럼 전화할께여.

?
  • ?
    박보경 2003.10.23 10:36
    이솔이 이쁘다!!
    젊은 엄마라서 역시 다르군요.
    윤재도 11월 쯤에나 사진 찍어줘야겠어요.
    놀러오세요. 문정이 언니도 같이보면 더 좋겠네요.
    그날을 기대하며...건강히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홈페이지 리뉴얼하고... 1 file happypary 2015.02.15 795
719 ㅋㅋ 또 간만에 ,, 1 김자경 2006.11.27 464
718 이사준비는 잘 되가는지... 1 이옥경 2006.12.20 463
717 소라를 비롯 질문... 요환이는 왜? 3 이강욱 2006.11.05 462
716 황정신 선교사님 께 연락해주세요! 1 김미정 2009.08.29 461
715 ㅋㅋ 기야 아줌맙니다. ^^ 1 기야아줌마 2007.03.09 460
714 지윤이의 매니큐어 사건 ☆ⓔⓖⓘ☆ 2004.05.09 460
713 이쁜 윤재동생 2 file 박보경 2004.02.20 460
712 ^^후기 쓰러왔습니당 2 나현주 2007.03.06 459
711 목사님 안녕하세요 ㅋㅋ 3 배승용 2007.03.05 458
710 드뎌.. 시집보냈습니다... 6 구양모 2006.10.16 458
709 ^__^ 1 성미 2006.12.08 456
708 샬롬 ^______^* 1 나현주 2007.02.12 455
707 오늘도..여전히.. 1 가은명은이네 2006.09.29 455
706 인사도 못해서 혹시나 하고 들어와 봤어요... 1 희호맘 2006.01.23 455
705 새해인사드립니다. 1 한규호 2007.02.16 454
704 선택 7 나현주 2006.09.27 454
703 목사님~♡ 1 현경 2006.04.03 454
702 오랫만의 채팅 ..반가웠소... 1 file kwon joseph 2007.05.19 453
701 말 잘 듣는 사람!!^^ 1 황혜경 2006.01.16 453
700 선교사님 너무 소식이 늦었죠? 2 김신영 2006.09.03 452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41

Copyright by happypary since 200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