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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언니 오빠!!
윤재 감기는 좀 어떤가여?? 두분 다 많이 힘드셨겠어여.
오빠는 많이 바쁜가봐여. 울남편도 역쉬 바쁘지여.
저도 아줌마들 만나랴 , 언니들 만나서 여기저기 다니랴.. 바빴답니다.^^
사진은 이솔이 돌잔치 사진이에여.
전 살이 통 오르질 않아 보약 먹고 있는데여, 젖 먹이면 그것도 다 애한테
간다는 말이 있더라구여.
아! 태하오빠 결혼한다는 소식 문정언니 통해 들었네여. 들으셨어여??
결혼전에 한번 다 같이 보자고 하던데 시간이 잘 맞을지 모르겠어여.
저도 한달이 어떻게 가는지, tv보면 매일매일 '대장금'(꼭 챙겨 보거든여) 을
하는 것 같답니다.
놀러간다고 해 놓고는 저도 소식이 없었져??
친정가면 하루하루 왜 그리 갈 곳이 많은지 말이져...
윤재 돌 사진 예쁘게 찍으시구여 . 저도 이솔이 돌사진 찍다가 말았는데 애가
어찌나 돌아다니는지 넘 힘들어서 다시 갈 엄두가 나질 않는답니다.
한두 발자욱 걸을때 찍어야 한다는 소리가 맞나봐여.
그럼 건강하시고 또 소식 전할께여.
아이 돌인지 엄마 아빠 미인대회인지 구분이 안가지만.... ^^
태하씨 드뎌 결혼하는구나. 소식 못들었는데 모이기로 결정되면 연락함 주라
윤재는 잔치는 그냥 안하고 사진이나 찍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