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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0 20:44

뼈를 깎는 아픔

조회 수 264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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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동안 미뤄왔던 코 수술을 하였습니다.

남들은 코 높이는 수술 하냐고 놀리지만

사실은 코 뼈가 휘어서 자꾸 비염과 목에 염증이 생겨서

휜 코뼈를 바로자으려고 코뼈를 깎아내는 수술을 하였습니다.

말이 그렇지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지금은 양쪽 코에다 거스 꽉꽉 채워넣고

입으로 숨쉬고 있습니다.

수요일 아침까지 이렇게 지내야 한다네요. 답답워라...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잘 아물도록 기도해주시구요.

각종 합병증 발생하지 않도록 깨끗이 나아서 다시는 이런 수술 안해도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정말 뼈를 깎는 아픔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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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은혜 2003.11.10 23:32
    엇 -0-; 정말 답답하시겠군뇨;; 숨쉬기 진짜 답답할텐데;; 도사님.. 조심 조심~ 하시구요;; 주일날 멋진 코로 뵈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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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솔맘 2003.11.11 08:39
    그랬었군여. 코가 휘었었구나. 친구 중 한명도 코 휘어 수술했는데 코도 좀.. 높였던걸여... 혹시!!??
    수술은 잘 되었져?? 잘 아물길 바랄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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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용 2003.11.11 09:39
    이궁.. 남의 일이 아니구만
    나도 올 겨울에 해야하는딩... ㅠ.ㅠ
    이목사보니 하고 싶은 맘이 싹 달아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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