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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저녁 저녁 식사를 하고 갑자기 외출하고 싶은 충동이 느껴졌습니다.

전부터 한번 집사람을 데리고 남산에 올라가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던터라

다른 곳은 생각도 안하고 윤재 들쳐업고 차를 몰아 남산에 올라갔습니다.

저녁 10시경.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타워는 안올라가고 타워 아래 광장에서 비엔나 커피 한잔 사서 집사람과 나눠 마시고

사진도 몇방 찍고 닭꼬치도 하나 사서 나눠먹었습니다.

춥긴 했지만 그럭저럭 참을만 한 날씨였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시야도 좋더라구요.

약간의 시간과 노력과 그리고 7000원이 우리 가족을 행복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찬바람 덕분에 윤재는 코 찔찔이가 되었지만 말입니다.

여러분도 시간되면 한번 올라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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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솔맘 2003.11.22 02:02
    이양 부럽다.역시 설 사니까 좋군여. 두 분의 사랑도 여기까지 느껴지네여. 이솔이도 요즘 코 찔찔이 되어 있답니다. 내일부터 무지무지 추워진다는데.. 윤재네 집 가는건 점점 멀어진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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